대충 27살에 국결(현 24살) 안녕하세요 02년생 농대 학생입니다.일명 농대에서 농수저라고하죠 부모님이 농사 지으십니다. 부모님도
안녕하세요 02년생 농대 학생입니다.일명 농대에서 농수저라고하죠 부모님이 농사 지으십니다. 부모님도 제가 졸업후 청년 농업인으로 대출과 해택을 받아서 확장하라고 하십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근데 문제는 시골에 짱박혀가지고 있으면 여자를 만날수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냥 자기객관화 빠르게했습니다 남고 군대 대학진학 했는데 모쏠입니다 뭐 집돌이에 먼저 다가가는성격이 아닙니다 젊을때 안생기면 제가 문제인거겠죠 30대 40대 다 늙어가지고 국제 결혼 할빠에 그냥 졸업과 동시에 비닐하우스나 하면서 살 예쁜태국인이랑 결혼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 집에서 일하는 태국분들 보면 예쁜사람도 있고 까만피부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얼굴이랑 키는 그다지 하자있는편이 아니고 키는175cm에 얼굴에서 눈이 이목구비의 중요한영향을 주듯 나름 잘생겼다는말 자주 듣습니다 ㅎ그냥 젊을때 국결하는게 나은거같은데 국결하신 형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부모님은 당연히 잘생긴아들과 같이 시골에서 살 한국 처녀가 있다고 생각하십니다.그리고 방학때 태국 여행도 가볼생각이긴한데 회사도 괜찮은데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러게 하다가 시골에 일하러 오는 외국인 처자한명 붙잡으면 되겟네요. 말ㅈㅗㅁ 하는 태국.인도.필리핀. 여자 한명 꼬시면 될듯. 아직은 좀 이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