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희 가족들은 동생은 가끔 교회에 가시고 주기적으로 아빠는 교회에 가셔요 아빠는 집사, 엄마는 권사인 걸로 알고 있어요. 저희집 근처엔 절이 없어요 전 이제 고3, 동생은 이제 고1이고 아빠는 직장다니시고, 엄마는 전업주부입니다가족들이랑 친하지 않은데 다같이 티비를 보다가(그런적 초딩때 말곤 없음) 관리하는 절이 집 뒤에 두개가 있다면서 한 절에서 자겟다는 겁니다… 엄마는 문잠궈둬서 싫다그러고 하지만 저랑 아빠랑 동생은 열어서 결국 거기서 자기로 했고 동생이랑 같이 자는 줄 알았는데 제가 혼자 자는 걸 좋아하시는 걸 아시는 아빠가 전 혼자 자라고 하시고 있지도 않은 안방의 뒷문을 열고 자러 가고 깼어요 자러가면서 장난도 아빠랑 쳤고 부정적인 그런 감정은 하나도 안들었어요꿈해몽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