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2때 쯤 유학을 생각하고있는데 제 꿈이 승무원이거든요? 그래서 더욱 유학이 가고싶은데고등학교 생활을 미국에서 다닌 후 한국에 돌아오면 저는 22살인데 그 때 입시 준비하기엔 좀 무리겠죠..?지금 유학을 포기해야하나 고민 중이에요ㅠ해결책이나 조언? 같은 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승무원이 꿈이라면 유학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유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강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 유학의 장점

영어 실력 향상 – 국제선 승무원이 되려면 영어가 필수인데, 유학을 가면 자연스럽게 실력을 키울 수 있음.

글로벌 감각 – 다양한 문화 경험이 승무원 채용 시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음.

자신감과 독립심 – 해외 생활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자립심을 기를 수 있음.

❗ 고려해야 할 점

입시 일정 – 한국 항공과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유학 후 돌아와서 22살에 입시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부담될 수도 있음.

경력 경로 – 유학 후 미국 대학에 진학하여 관련 학과(관광학, 항공 서비스 등)를 전공하는 방법도 있음.

국내 항공사 채용 – 대부분의 국내 항공사는 한국 대학 출신이 많은 편이지만, 외항사(예: 에미레이트항공, 싱가포르항공 등)는 외국 학력도 긍정적으로 평가함.

해결책

유학을 가되, 국내 대학과의 연계 프로그램이 있는지 조사하기.

미국 고교 졸업 후 미국 대학에서 항공 관련 전공을 하거나, 한국으로 돌아와 바로 승무원 취업 준비하기.

유학을 가지 않고 한국에서 영어 실력을 키운 뒤, 국내 항공과(항공서비스학과) 진학 후 승무원 준비하는 방법도 있음.

결론:

유학을 가는 것이 승무원이 되는 데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본인의 목표와 상황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있음. 유학 후의 경로(미국 대학 진학 vs. 한국 입시 재도전)를 명확히 정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