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중3인데 학교 생활을 즐겁게하면서 대학을 가고 싶어서 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다니고 싶어요.솔직히 중산층이긴한데 막둥이고 일반적인 유학비용은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바로 다음 연도부터 고등학교를 가는게 금전적으로 부담이 심할까요? 루트가 너무 많으니까 어지럽고 고민됩니다. 가는 루트와 대강 비용을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포기하는게 맞을까요? 교환학생은 싫어요( 바로 갈 수 있는데 한국친구들 때문에 안 가는 공부도 못하는 제 친구가 너무 부럽습니다… )

아무리 저렴한 국가를 가도 1년 학비, 생활비 합치면 최소 3천만원부터 비싼 나라는 6,7천만원이죠. 대학은 더 들어갈수도 있어요. 경제적인 뒷받침이 없으면 유학은 불가능하다고 봐야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