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아고다에서 호치민을 가는 대한항공 항공편을 구매하였는대 이름이 오타가 나서 아고다에 연락후 이름변경 신청을 하였는대 추후에 아고다에서 이름변경을 할려면 따로 일정 수수료가 나온다고 해서 수수료를 지불하였습니다. 근대 지금 5일이 지나도 아고다는 아직 처리중이라며 기다려 달라고 하는대 이번주에 당장 출국인대 이게 기간이 월래 이렇게 긴가요? 불안해서 글남깁니다..

안녕하세요.

해외 항공권 이름 변경 관련해서 많이들 혼란스러워 하시는데요, 상황을 보니 꽤 긴급한 건 맞습니다. 아래에 핵심만 정리해드릴게요.

1. 아고다 고객센터에 다시 긴급 요청

"이번 주 출국 예정이므로, 대한항공에 요청 전달이 되었는지,

그리고 이름 변경 상태가 어떻게 되는지 실시간 확인 부탁드립니다."

되도록 전화나 실시간 채팅으로 강하게 요청하세요.

2. 대한항공에도 직접 문의해 보기

아고다 통해 예약했어도, **대한항공 고객센터(1588-2001)**에 전화해서

"예약번호로 이름 변경 요청이 들어왔는지 확인 가능할까요?"라고 물어보세요.

경우에 따라 직접 변경을 도와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최악의 경우 대비

출국 하루 이틀 전까지도 변경이 안 되면,

기존 티켓 취소 후 재구매 외에 방법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취소 수수료가 클 수 있으니, 지금 즉시 대응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