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로 숙소 결제했을 때는 170,000원이 나온다고 되어있었는데 아고다로 결제하니 140,000원이 나온다고 되어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가격이 이렇게까지 저렴해지는건가요.. 그리고 국내 숙소 아고다로 결제했을 때 예약이 안되는 경우는 없나요? 불안하다면 숙소에 연락해서 예약확정서를 받으면 될까요?

아고다 이용시 페이지에 보이는 금액이 전부가 아니라

최종 결제페이지를 보시면

아고다 수수료가 포함된 금액이 나올 겁니다.

물론 대행사마다 호텔이나 항공권 가격이 상이해서

딱 얼마라고 정하긴 어렵지만

네이버와 아고다 가격 차이가 저 정도 난다는 건

아고다 최종 결제 금액 나오기 전

초입에 표시되어 있는 가격으로 보여집니다.

아고다 예약시 예약이 안 되는 건

해당 업소의 아고다에서 예약 가능한 방이 모두 나갔을 때를 재외하고

예약되어 결제한 방이 스스로 캔슬되거나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