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이가 이번에 한자 경시대회에서 입상하게 되었습니다.멀리 지방에서 세벽 5시 반 kTX 타고토요일에 9시 30분 경에 서울역 도착 예정이구요.시상식은 오후 2시 고려대학교에서 할 예정이고막차는 저녁 19시 30분 서울역 KTX입니다.중간 빈시간을 이용해서 아이가 평소 가고 싶었던경복궁에 잠깐 들리고 싶은데요.시상식전 후 언제 잠깐 들리는게 나을까요?

경복궁 관람은 2시간이면 충분할 거 같네요

좀 덜 더운 오전에 관람하고 점심식사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버스타고 광화문가면 20분 정도면 충분해서 10시부터 관람하고 12시쯤 나와서 점심 식사 후 1시쯤 출발하면 2시 전에 도착할 수 있을 거 같군요 점심은 통인시장 주변이만 안국역 주변으로 가서 먹으면 될 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