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이런 상황에 놓여 있는데 혼자 해결하기 막막하여 글을 천천히 남겨봅니다작년 24년 11월쯤에 사귄 남사친동생입니다(글쓴이는 지금 현재 나이로 25이고 대상자는 22입니다)사건은 이러합니다.그 동생이 1월 초반에 환전사기 관련으로 180만원 사기를 당해 저한테 도움을 요청하여 그 친구를 도와주러 자택에 방문했고 자기가 그러고 있는동안 할 게 없으니 저한테 노트북을 빌려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처음엔 그 상대방이 한달 정도만 빌려주면 된다고 하여 처음에는 안 줄 것 같아 안 빌려주려고 하였으나 이 친구가 꼭 돌려준다고 하여 저도 믿고 빌려줬습니다한달이 지난 것 같아 2월 되자마자 연락을 해서 노트북 언제쯤 줄 수 있는지 처음에는 강압적으로 말을 하긴 했습니다 이렇게 말을 카톡이나 문자를 했는데 답장 온 것도 없었고 기다려도 온 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화가나서 감정에 이기지 못하고 전화로 해서 따지듯이 말했습니다 똑같이 물어봤고요 근데 마치 그 친구는 반대로 자기가 화를 내더군요 (당시에 자고 있었나봅니다) 왜 자꾸 이것 때문에 독촉 전화를 하냐는 식으로요. 그래서 저도 못 참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빨리 받고 끝내고 싶은데 고소를 한다고 하면 가능할까요?제가 지금 이런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한번만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관련태그: 사기/공갈, 대여금/채권추심, 고소/소송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