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곧있음 유럽에 프랑스,영국을 가는데요 해외여행 관련해서 잘 몰라서ㅜㅜ 몇가지 질문 답변해주실분 구해요1.공항에 샴푸 바디워시 린스 이런거는 몇미리이하로가져가야하고 가져가야한다면 캐리어에 넣어야하나요아니면 제가 제 가방에 들고 비행기 타야하나요?2.충전기는 제 가방에 들고 비행기 타야하나요?3. 그외에 주의해야할것들 알려주세요!4. 앞에나온 주의할점들이 한국공항뿐 아니라 프랑스 유럽 공항에도 해당이되나요??

아래에 유럽(프랑스·영국) 여행 초보가 꼭 알아야 할 공항·비행기 규정과 주의사항을 정리해드릴게요.

2025년 5월 기준 최신 정보입니다.

1. 샴푸, 바디워시, 린스 등 액체류 규정

기내(내 가방, 손가방)에 들고 타는 경우

한 용기당 100ml 이하만 허용, 여러 개를 가져가도 총합 1리터 이하여야 함

투명 지퍼백(1L 이하)에 모두 넣어서 보안 검색대에서 꺼내 보여줘야 함

100ml를 넘는 용기는 기내 반입 불가

캐리어(위탁수하물, 비행기 아래로 보내는 짐)에 넣는 경우

용량 제한 없음 (샴푸, 린스, 바디워시 대용량도 가능)

단, 새지 않게 밀봉 포장 필수

정리

액체류를 많이 가져가야 한다면 캐리어에,

여행용 소형만 챙긴다면 지퍼백에 담아 기내에!

2. 충전기(폰 충전기, 어댑터) 규정

폰 충전기, 케이블, 멀티 어댑터

기내 반입·위탁수하물 모두 가능 (제한 없음)

보조배터리는 용량(100Wh 이하)만 맞추면 기내에 들고 탈 수 있음, 위탁수하물에는 금지

팁: 좌석에서 바로 충전하려면 기내용 가방에 넣는 게 편리

3. 기타 꼭 주의할 점

액체류 규정은 유럽(EU), 프랑스, 한국, 대부분의 국제공항에서 동일

(2025년 9월부터 유럽도 다시 100ml 제한 전면 시행)

영국은 2024년 6월부터 일부 공항에서 2L까지 허용한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공항마다 도입 시기가 다르고, EU는 100ml 제한을 유지하니 무조건 100ml 기준으로 준비하는 게 안전

전자기기(휴대폰, 노트북 등)는 완전히 충전해서 출국

(영국 등 일부 공항에선 전원이 켜지지 않으면 반입 거부/압수 가능)

소매치기·절도 매우 많음

가방은 몸에서 떼지 말고, 핸드폰·지갑은 늘 주의

식당·카페·대중교통·관광지에서 특히 조심

프랑스·영국 모두 치안에 주의

낯선 사람이 서명, 기부, 친절을 가장해 접근하면 무조건 거절

영국은 좌측통행, 유료 화장실, 급변하는 날씨(우산 필수) 등 문화 차이도 숙지

여권은 항상 몸에, 사복 경찰에게는 절대 보여주지 말 것

유럽 내 교통·입장권은 미리 예매 필수 (현지 구매 시 매진 많음)

4. 이 규정, 한국·프랑스·영국 모두 적용되나요?

네, 액체류(100ml), 충전기, 보조배터리 규정은 한국·프랑스·영국·EU 대부분 공항에서 동일하게 적용

영국 일부 공항만 예외적으로 2L까지 허용하지만, 실제론 100ml 기준이 안전

현지 공항·항공사에 따라 세부 규정이 다를 수 있으니 출발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정리하면

액체류(샴푸, 바디워시 등)는 100ml 이하만 기내 가능, 많이 필요하면 캐리어에

충전기는 제한 없이 기내/캐리어 모두 가능

소매치기·치안·문화 차이 꼭 주의!

이 규정은 한국, 프랑스, 영국 모두 적용

즐거운 유럽 여행 되세요!

혼자 여행 vs 가족 여행, 완벽 준비를 위한 체크리스트 비교

2025년 3월부터 확 바뀐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 총정리 ✈️

해외 유심 속도 느릴 때 해결하는 꿀팁!

해외여행 필수템! ✈️ 해외 유심이란? 장점과 단점 총정리!

✈️ 여행 경비 줄이는 꿀팁! 항공권부터 숙박까지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