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부정승차일까요? 천안역까지 고속 철도를 타고 천안역에서 1호선을 타려 했는데 개찰구가 없어서
지하철 부정승차일까요? 천안역까지 고속 철도를 타고 천안역에서 1호선을 타려 했는데 개찰구가 없어서
천안역까지 고속 철도를 타고 천안역에서 1호선을 타려 했는데 개찰구가 없어서 일단 그냥 탔어요 근데 목적지 역까지 와서 나갈려고 카드를 찍었더니 승차기록이 없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급한 마음에 승차하는걸로 찍고 바로 시내버스를 탔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상황을 보면, 천안역에서 고속철도(KTX 등)를 타고 도착한 뒤 지하철 1호선을 무정차로 탑승했고, 이후 목적지에서 하차 시 교통카드에 승차기록이 없어 하차 처리가 안 된 상황이네요. 이에 따라 목적지 역에서 승차로 찍고 나간 후 시내버스를 이용하셨고요.
이 경우,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라 조치하시면 됩니다:
• 승차기록 없이 하차 → 부정 승차로 인식될 수 있어 패널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음.
• 이용하신 교통카드 회사(티머니, 캐시비 등) 고객센터에 연락해 상황 설명 후 정정 요청을 하세요.
• 예: “천안역에서 고속철도 타고 1호선을 잘못 타게 되었고, 하차 시 승차기록이 없어 정정이 필요합니다.”
• 카드번호와 날짜, 시간, 역명 등을 설명해주면 승하차 기록 확인 후 정정 가능.
•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은 **목적지 지하철역 또는 자주 이용하는 역의 고객센터(역사무실)**에 직접 방문하는 것.
• 상황을 말하면 일일 승차권 구매 처리나 정정 처리를 도와줍니다.
• 천안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과 KTX, ITX가 같은 공간에 있지만 개찰구 분리가 없는 구조라서 헷갈릴 수 있어요.
• 다음부터는 지하철 승차 시 반드시 개찰기(하차/환승 단말기)를 찍고 탑승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