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는 30대 중반입니다.꿈에서는 고등학생으로 돌아가는데그 날 급식을 받고 자리를 찾다가 누가 길을 막아놔서 치우고 가다가 옆자리 여자 학생(친구)한테 국을 좀 흘렸습니다.기억속엔 엄청 착한 친구였는데 엄청 화를 내면서 뭐라고 하길래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자리로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그러고 교실에서 수업 준비하고 있는데 다른 남자 학생(친구)이 몇몇에게 제 욕을 하면서 험담을 하길래 그 친구에게 가서 왜 말도 안되는 말을 하냐 했더니 저에게 화를 내길래 뺨을 때렸습니다.그 후엔 선생님께 꾸짖음을 들었고요.여기서 이 친구도 기억속엔 엄청 착한 친구였습니다.이 날은 토요일인지 학교가 아주 일찍 끝났습니다.그러고 다른친구들과 저 까지 총 셋이 놀러 갔습니다.(이 친구들은 지금까지 다들 친한 친구입니다)처음엔 저의 예전 친할머니댁 근처 논밭에 개울,강 비슷한 느낌 이었던거 같은데 어느덧 보니 자연스럽게 고급풀빌라리조트 같은 느낌으로 바뀌어 있었어요.리조트 수영장? 호수? 비슷한곳 에서 놀다가 이제 슬슬 씻으러 들어가려는 무렵에 제가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밖을 확인하니 커다란 허리케인이 저희 쪽으로 오고 있더라구요.그래서 허리케인이 오는걸 보고 친구들을 데리고 몇초 피하다가 건물안으로 데리고 가서 겨우 피했습니다.건물이 흔들리고 바람이 엄청 온 사방에 날렸습니다.그러고 진짜 너네 나 아니었으면 죽을번 했다 애들도 다행이다 못봤으면 죽었다 이러면서 씻으러 가려는데친구 한명은 씻으러가고 저희도 가려는데 뭔가 느낌이 쎄해서 다시 창밖을 보니 허리케인이 밖에 또 저희쪽으로 오길래 이번엔 너무 가까워서 멀리피할 겨를도 없이 남은 한 친구를 데리고 통로 쪽으로 피해서 겨우 살았습니다.이때는 아까 전보다 건물도 훨씬 더 흔들리고 건물안에 바람이 가득차서 날아갈 뻔 하기도 했습니다.그리고 나서 당시 풀빌라에 지하에도 리조트 비슷한식으로 연결이 되있어서 한번 더 오면 지하로 바로 피하라고 얘기해두고 다시 한번 확인한다고 혼자 밖으로 나왔습니다.나왔는데 이번엔 아주 새카만 토네이도가 여러개가 있더라구요.(기억속엔 3~4개 정도)그래서 뭐가 저희 쪽으로 올지 모르니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왠 구조물? 같은게 움직이면서 내려오더니 리조트 호수?수영장이랑 건물사이에 내려와서 물을 다 빨아 들이더니 저희 숙소랑 막결합을 했습니다.이러면서 허리케인은 다 없어졌구요.그래서 이건 말도 안된다 이게 뭐지 이러면서 눈을 깜빡이니까 원상 복구 되있었고. 친구에게도 이거 말도 안되잖아 눈 깜빡여봐 원래대로 돌아온다 휴~ 이러고 눈 한번 더 깜빡이니 온 세상이 흑백으로 일시정지 되더니 꿈에서 깼습니다.도대체 뭔 꿈일까요

출세를 하거나 큰 돈을 벌게 될 꿈입니다.

이 꿈은 자신의 생활이 안정되고 장차 큰 이익

이나 재물이 생기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여러 방면에서 재물이 모여 풍족한 생활을

누리게 되고 하는 일마다 행운이 따르게 되어

기쁨을 얻게 될 꿈입니다. 그러니 즐거운 마음

으로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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