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남자문제도 있고 집안문제도 있고 일이 굉장히 안 풀렸습니다. 제가 사는 곳도 영세민아파트고 거지동네에 거지떨거지들에 보고싶지가 않거든요. 유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젊었을 때 무미랑전기나 후궁견환전같은 중국사극드라마를 많이 봐서 그런걸 좋아하고 중국에 가고싶었거든요. 그런 전통복 입고 사진 찍고 싶은 생각도 있어요. 그런데.. 중국에 대해 안좋은 말이 너무 많더군요. 문화문제로 한국이랑 중국이랑 서로 싫어하는데 그건 상관없는데요. 예전에도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 사실 어느 나라에 가나 미개한 곳이 있고 위험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범죄가 없는 나라는 없잖아요. 근데 중국이랑 대만이 북한,남한같은 관계고 중국이 공산주의 국가라고 이건 둘째치고 걸인이나 인신매매같은 이야기를 들었거든요.댓글에서 지인이 중국여행 갔다가 지금까지 실종상태다, 중국에서 수술 많이 하고 여자들 사고판다고.... 강제혼? 그런 이야기랑 중국법이 자녀 한 명만 호적에 올리는 게 있다더군요.어느 나라든 유학을 가기는 갈겁니다. 왜냐면 한국에서 살고 싶지 않으니까요. 차라리 대만은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 뉴스보니까 대만도 지금 중국이랑 전쟁 터질락말락 분위기고 대만연예인이면 중국에서도 활동을 하게 되어있어서 좀 생각이 많아졌거든요. 중국이나 대만에서 살아보신 분들 거기 치안 어떻습니까? 걸인 실제로 보신 적 있으세요? 그리고 도시 쪽으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중국에 가던 대만에 가던 서울 같은 곳요. 그리고 중국은 검열이 심해서 인스타그램이나 유투브나 그런 앱 맘대로 못한다던데 대만도 그런가요?

중국과 대만은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진 곳입니다.

중국은 문화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지만, 검열이 심하고 인터넷 사용에 제약이 있습니다.

대만은 비교적 자유로운 인터넷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치안도 안정적인 편입니다.

걸인이나 인신매매 관련 이야기는 일부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대체로 안전한 도시를 선택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중국과 대만 모두 서울과 같은 대도시를 선택하시면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유학 생활에 유리할 것입니다.

각 나라의 장단점을 잘 비교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