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하고 비행기 조만간 해외출국을 하게되는데 그럼 시기상 라식하고 한달반정도 지나게됩니다. 근데 걱정되는건
조만간 해외출국을 하게되는데 그럼 시기상 라식하고 한달반정도 지나게됩니다. 근데 걱정되는건 가장 최근 비행에서(6년전쯤) 착륙할때 안구와 눈썹쪽 T존 부근이 정말 미칠듯한 통증이 있어 착륙하자마자 병원부터 찾았던 기억이 있습니다.그때는 갈때 올때 둘다 착륙할떄 통증이 있었는데 그렇다고 원래 그랬냐 하기엔 이전에 탔던 비행에선 미약한 통증만 있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뭐 아무튼 궁금한건 라식 붓기 가라앉는데 3개월 걸린다는데 한달반만에 비행기 타도 괜찮을까요? 또 통증이 오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할까요?해외라서 도착하고 병원가기도 힘듭니다
라식 수술 후 한 달 반이 지난 시점이라면 비행기를 타는 것은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라식 수술 후 붓기는 일반적으로 3개월 정도 걸릴 수 있지만, 1~2주 안에 대부분의 회복이 이루어지며, 비행기 탑승 자체가 직접적인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다만, 비행기 내의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안구 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인공눈물을 준비하여 자주 점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발열안대 등을 사용하여 눈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과거 비행 중에 겪으셨던 통증은 기압 변화로 인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부비동이나 중이의 압력 조절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 착륙 시 껌을 씹거나 하품을 하여 귀의 압력을 조절하고, 비강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부비동의 압력을 완화하는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충분한 수분 섭취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조치로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귀나 부비동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귀국 후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에서는 비행 전에 이러한 준비를 철저히 하여 불편을 최소화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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